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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발덧신, 플라잉삭스에서 고민해결.

아이S'티 2018. 4. 2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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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발덧신, 플라잉삭스에서 고민해결.

뜨거운 여름이 왔고, 자연스럽게 옷도 가벼워집니다. 그에 따라 양말도 가벼워집니다. 요즘은 겨울에도 덧신을 신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페이크삭스에 대세라는 키워드보단 “기본”이라는 키워드가 더 어울리는 것 같군요.​



저는 발이 크지 않고 255정도 됩니다. 실제 발사이즈는 257인데요. 살면서 양말에 대한 불편함은 느​​낀 적은 없었어요. 그런데 제가 사이즈 양말을 판매하면서 양말 고충을 가지신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되었어요. 물론 그런 분들을 위해 사이즈를 나눈 것도 있어요. 사이즈가 세분화되어 있으면 먼저, 실리콘에 힘이 사라져도 잡아주는 힘만 있어도 벗겨질 확률은 극히 희박합니다.



제가 판매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이건 제가 매일 신고 부모님 친구 지인들이 신고나서 한 말입니다. 1건정도 불편함을 느낀분이 계셨지만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도 계속 업그레이드 해야겠죠.



발이 275, 280, 285, 290 그리고 300이 넘는 분들. 여름에 덧신을 신고 싶으셔도 발이 아파서 억지로 신어야 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차라리 발목양말을 신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렇다고 발목양말도 만족감을 주는 건 아닙니다.



많지는 않지만 만족도 높은 후기들이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단0.0000001%도 지어낸 것 없는 후기. 여기에 쏟은 수 많은 시간과 사람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대다수의 분들이 만족하셨던 것 같습니다.

큰 발에 맞는 양말이 없어 고민이라면, ​플라잉삭스​를 검색해보세요. 제가 드릴 말씀은 이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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