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느낀 것들 나는 글쓰기를 좋아하는 인간인 것 같다. 그리고 새로운 것을 알아가고 그것을 내 것으로 흡수해서 나의 생각을 담아 글로 쓰는 것. 인생을 살면서 해보고 싶은 게 있는데, 내 이름으로 된 책을 지필하는 것이다. 내가 글을 쓰기 시작한지도 언 7년이 넘어간다. 진짜로 해보고 싶은 것인데 아마도 하게 될 것이다. 상상은 언제나 망막에 비춰지는 현실로 나타나게 되니까. 나도 2가지 이유에서 다시 블로그를 시작한다. 하나는 마케팅 그리고 하나는 돈이다. 물론 재미가 없다면 그 두가지는 만들어질 수 없다. 블로그에 대한 재미와 흥미는 바로 0순위이다. 무언가에 직찹하기 보다는 즐기는 편이 훨씬 더 부담이 덜 되기 때문에 나는 무언가 하나면 그것을 즐겨가는 방향 혹은 즐거운 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