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조립해 본 나노페이퍼 big ben No.16지난 주말에 여자친구와 집에서 나노페이퍼를 같이 조립했습니다. 오래 전부터 구입해 놓았는데요. 카페에서 조립하자고 해놓곤 결국 집에서 밥먹고 조립에 바로 돌입했습니다. 지금은 집 장식장에 전시되어 있답니다. 아무튼 나노 페이퍼 리뷰를 작성해볼께요. 제가 조립한 나노페이퍼는 이겁니다. 하단에 보이는 사람들을 제가 그만 죄송합니다. 부디 다음 생에는 더 튼튼한 종이로 태어나길 기원하겠습니다. 나노 페이퍼를 할 때 중요한 준비물, 미세한 작업을 위한 핀셋과 커터칼 특히 커터칼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떼어네는 부분이 점선으로 표시되어 있지만, 아주 작기 때문에 살짝만 잘못해도 안쪽에 이어진 종이와 함께 뜯어져 버리기 때문에 커터칼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어려운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