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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메인보드 기능과 고르는 법 [1]

아이S'티 2018. 3. 1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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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 메인보드 기능과 고르는 법 [1]


예전부터 뭐든지 수박 걽할기 식으로 배우려고 하다보니 뭐하나 제대로 한 것이 얼마 없습니다. 그나마 블로그라는 녀석은 꾸준히 8년간을 해왔던 걸 보면 신기합니다. 물론 그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컴퓨터를 사용할 줄은 알지만, 그게 어떤 것들로 만들어졌는지 한 번도 알아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CPU, 램, 그래픽카드와 같은 명칭은 알아도 그것들 중에서 어떤 것들이 좋은지 혹은 컴퓨터 정확히 어떤 기능들을 제공하는지 명확하게 알지 못합니다. 이번 기회에 배워가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시작했습니다. 컴퓨터의 주기판인 메인보드(Mainboard)부터 알아보려고 합니다. 메인보드는 마더보드라고 불릴 만큼 PC내부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메인보드가 없으면 CPU, RAM, 그래픽카드 등 모든 것들이 무용지물이 됩니다. 처리장치들이 메인보드에 꽂혀야만 비로소 그 기능들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PC내부를 들어보셨다면, 가장 크고 여러가지 장치들이 꽃혀있는 판을 보시게 될텐데요. 그것이 바로 메인보드입니다. 메인보드에 꽃히는 여러가지 장치들이 아무리 슈퍼카 급이라고 할지라도, 메인보드가 저렴하고 성능이 낮다면 장치들의 기능이 발휘되지 못합니다. 즉, 슈퍼컴퓨터에 286 운영체제가 설치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 비유가 적절한진 모르겠지만, CPU, RAM, 그래픽카드, 사운드카드 등 이러한 것들의 성능일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선 메인보드가 좋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조립식으로 고를땐 메인보드를 제일 좋은 것으로 선택해야겠죠?






저도 이번에 처음 보게 된건데요. 메인보드가 나눠져 있다는 것을요. 네이버 쇼핑에서 보니까, 인텔용메인보드와 AMD용메인보드로 구분되어 있군요. 그리고 제조사와 칩셋, 소켓까지 구분되어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사전)


소켓과 칩셋에 대한 부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위에 이미지를 캡쳐해왔습니다. 메인보드의 소켓, 칩셋, 슬롯 장치를 참고하시면 나중에 조립식 컴퓨터를 구입하거나, 조립을 하실 경우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저도 이걸 이렇게 자세히 본적이 없군요. 집에 고장난 컴퓨터가 있는데 그걸 뜯어서 한 번 다시 조립해봐야겠습니다. CPU를 업그레이드 할 때 CPU소켓을 열고 그 안에 있는 CPU를 끼워넣는 것 같습니다. 티비 보던 인텔광고를 보니 이제 왜 인텔이 뭘 광고하는지 알겠군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더욱더 많은 것들이 세분화되어 있어서 알아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점차 공부하면 금새 익숙해져서 쉽게 컴퓨터 조립도 할 수 있을 날이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노트북은 코어 i3입니다. 제 그래픽카드와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군요. CPU는 두뇌입니다. CPU가 좋으면 좋을수록 컴퓨터 처리속도가 빨라집니다. CPU의 속도는 컴퓨터로 일을 하시는 분들에겐 업무속도를 높이는데 많은 기여를 한다고 봅니다. 저도 이번 기회에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사전)


또한 메인보드는 테스크톱용과 노트북용으로 구분되어 있고, 사용되는 곳에 따라 메인보드의 크키가 다 다릅니다. 조립식 컴퓨터를 만들게 된다면 메인보드 규격에 대한 내용을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PC케이스의 크기의 종류가 비슷했기에 메인보드에 대한 크기 변화는 없었지만, 시대가 지날수록 PC 케이스 크기와 종류가 다양해짐에 따라 PC에 맞는 메인보드의 크기도 세분화되었습니다. 4가지로 되어 있는데요. 위에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한꺼번에 많은 것을 알게 되면 정리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니, 나중에 이를 기본으로 더 공부해서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기초적인 것이지만 저는 오늘 많은 것을 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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