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사용기
맞춤법 검사기 살면서 얼마나 많이 사용할까요? 사실 글을 쓰시는 분이거나 취업을 위한 자소서, 이력서를 쓸 때 사용하겠죠. 혹은 논문..생각해보니 맞춤법 검사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군요. 제가 간과한 것 같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사과합니다.(?) 이번 콘텐츠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맞춤법 검사기 서비스를 이용해보고자 합니다.
위에 이미지에서 보시는 것처럼 맞춤법 검사기는 네이버 외에도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 인크루트 등 다양한 곳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얼마나 올바르게 글을 쓰고 있는지 확인해봅시다.
검사를 해봤더니 "교정된 내용이 없습니다."라고 나옵니다. 검사기에서 잘못된 내용이 없다는 뜻입니다. 뭔가 뿌듯한 느낌이 듭니다. 아무튼 내용이 잘못되었을 경우 3가지 색상으로 표시됩니다. 맞춤법은 빨강색, 띄어쓰기는 초록색, 표준어 의심단어는 보라색으로 표시됩니다. 그럼 일부러 오타를 내서 어떻게 표시되는지 직접 테스트 해보죠.
음..제가 3곳을 수정해서 검사했는데요. 2곳만 확인되고 1곳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맞춤법 검사다보니 문장에 대한 흐름은 확인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그럼"을 "그라"로 변경했는데도 말이죠.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에선 3가지를 모두다 잡아내지만 그에 해당하는 대치어를 정확하게 찾아내지 못합니다. 이러한 부분들 최소화하기 위해선 의견에 대치될 수 있는 단어를 직접 작업하고 보내서 추 후에 보다 정확한 작업이 될 수 있도록 되어야 합니다.